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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 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
을 잃었으나 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목표를 세웠
습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
워 당시 90% 이상이 실패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 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 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
가 배낭에 종을 달고 가면 에릭은 종소리를 들
으며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등반 과정에서 크레바스(눈웅덩이)로 미끄러지는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지
만, 다행히 로프를 매달아서 작은 상처만 입은 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의 나이 33살에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최초
의 시각장애인이 됐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결코 포기할 가능성을 염
두에 두지 않고 계속 도전합니다. 자신이 가진 목
표가 분명하게 정해졌다면 어떤 어려움도 훌륭하
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가슴 뛰게 하고 흥분되게 하는 원대한 비전에 도전해 보세요. <퍼온글>
비전(Vision)이 없다면 도전은 할 수 없습니다. 쾌락을 위한 바람이라면 그
것은 비전이 아니라 탐심입니다. 탐심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며, 망령된 행
위를 하게 만듭니다. 참된 비전은 사람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참된 비전은 사람과 생명과 세상을 풍성하게 하고 부요케
합니다. 2023년 후반기를 앞두고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후반기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기꺼이 투자하는 복된 비전의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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