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사랑하고 축복하며 보냅니다!

목회자로 목양하며 살아 온 지 33년, 밴쿠버 영락교회도 벌써 10년이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목회의 여정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도 많지만, 아쉬운 일도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가장 기쁜 일은 하나님이 맡기신 양을 돌보는 일입니다. 반대로 성도와의 이별은 늘 큰 아쉬움이었습니다.그동안 우리 밴쿠버영락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믿음생활을 해 온 <엄OO 집사><엄OO집사><김OO자매>가 새로운 삶을 위해 캐나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