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 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
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퍼온글>
잘 웃고 미소가 좋다고 칭찬 들었던 저 역시도
요즘 때때로 미소를 잃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관계와 사역에 너무 경직되어 있을 때
곧 마음이 부드럽지 못할 때입니다. 부끄럽지요!
점점 미소를 잃어가는 이 시대 우리의 일상입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그리고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마음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한 자세를 다시금 가다듬고
입가에 그리고 얼굴에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봅시다.
당신이 오늘 미소 짓는 삶을 산다면, 분명 당신 자신도
당신을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
함께 공유하는 평안함과 감사 그리고 행복이 깃들 것입니다.
▪성숙한 삶을 위한 오늘의 단상(斷想)▪
“때로는 기쁨이 미소를 만들어 내지만
때로는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틱낫한 (Thích Nhất Hạnh) : 미국과 프랑스 활동, 불교지도자, 평화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