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먼저 바꿔야 합니다!

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 종업원이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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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에 사람들은 행운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다녔습니다.어느 날 광산을 파헤치던 한 부류의 사람들은천신만고 끝에 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삽과 곡괭이는 닳고,먹을 것도 떨어져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금광을 발견했던 사람들은 기쁨도 잠시, 금광의 존재를 들킬 것을 우려해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그런데 그들이 다시 광산으로 돌아갈 때,수백 명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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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자리

사랑하는 연인이 노을을 보기 위해 작은 동산에 올라 쉴 자리를찾았습니다. 동산에 올라와 보니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가 있었고그들은 그곳에 앉았습니다.주위를 둘러보던 중, 위쪽에 있는 자리가 더 좋아 보였고“위로 가면 노을이 더 잘 보일 거야! “라며위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그곳에 앉은 후 옆을 보니 훨씬 좋아 보였고 “여긴나무가 노을을 가리니 옆으로 가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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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순종과 최고의 교육!

자녀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라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본보기가 되고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태도 심지어 표정과 말투까지 닮아갑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기 때문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렵고도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 교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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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첫 번째 마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신심(信心)입니다.두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마음인 대심(大心)입니다.세 번째 마음은,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동심(同心)입니다.네 번째 마음은,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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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성장&성숙의 삶!

모든 사람은 모두가 보배로운 존귀한 존재입니다.사람의 존재 가치는 영혼육의 건강한 성장과 깊이 있는 지혜와 성품이 기반이된 성숙함이 나타날 때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본래 존귀한존재이지만 존재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늘 경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인간은 안정된 존재, 행복한 존재,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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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위의 까치밥

장편소설 ‘대지’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 약 40년을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 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 ‘한국은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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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기를 힘쓰는 삶!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 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한자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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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잊지 말자!

프랑스 작가이자 조종사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는,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행성 B612호에 사는 어린 왕자를 만나왕자가 살던 행성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는 내용입니다.실제로 비행기 조종사였던 그는 1935년 비행 도중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했습니다. 당시에는 통신장비가 열악했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한복판조난사고는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침이 마르고 숨쉬기가 버거운 데다 목구멍까지 쓰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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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분이에요!

‘덕분(德分)’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국어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되며‘덕택(德澤)’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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